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송년의 밤
 

뉴스일자: 2006-12-15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는 건교부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은 원년의해를 맞이해, 지난 14일 서울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성대히 거행 하였다.
조진호 고문 (한양대 교수) 등 관계인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최인호 ATA대표가 영예의 ‘2006년 한차인의 상’을 수상 했다.
한차협은 매년 ‘선진 자동차 유통 문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정비인의 교육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윤병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2년 한차협 발촉 후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단법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 원로회원과 정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정비인의 최고 단체로서 사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