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현대차 차세대 CUV 컨셉카 ‘헬리언’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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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조회수 | 1774 | |
2006 LA모터쇼, 3.0 CRDi V6 엔진, 6단 A/T 현대차의 차세대 CUV ‘헬리언’(HCD-10.사진) 컨셉카가 LA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 헬리언은 SUV의 다목적성과 미래형 쿠페 스타일을 접목한 차세대 소형 크로스오버형 모델로, 3.0리터 CRDi V6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헬리언은 ‘문제를 일으키지만 밉지 않은 작은 악동’이라는 의미로 미래의 젊고 발랄한 세대들을 겨냥해 정한 모델명이다. 조엘 피아스카우스트 현대차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크기와 배기량이 아닌 다양한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충족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자동차 업체의 미래차량 개발 기준이 될 것”이라며 “헬리언은 활동적이고 도시적인 젊은 세대들에게 어울리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소형 다목적 차량을 컨셉으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헬리언은 현대차 미 디자인센터가 지난 1992년부터 독자 설계, 디자인한 컨셉카 HCD 시리즈의 10번째 모델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LA모터쇼에 헬리언을 비롯해 아반떼, 투스카니, 쏘나타, 그랜저 등 총 23대를 전시했다. 김흥식 기자 : ks1009@gyotong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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