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 캠페인행사

일시 : 2008, 5. 26 ~27 (2일간)

장소 : 경기 일산 KINTEX <->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청주

주최 :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KINTEX

후원 : 국토해양부, 환경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교통환경신문,

월간카테크, 시민운동연합, 네스트지티브이, 피플소리전국포럼

지난 3월 6일~9일 승용차 에코드라이브 캠페인행사에 이어  이번 5월26일~27일 킨텍스에서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와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상용차 에코드라이브 캠페인은 초기 계획에서 약간 수정되어 킨텍스-전국 총 5개 지역화물터미널(부산, 대구, 광주, 대전, 청주)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26일, 킨텍스에서 일정량의 연료를 주유한 상용차 5대가 운전자의 평소 습관대로 운행하여 5개 지역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후, 연료 잔유량을 계측하였습니다. 27일, ‘에코 드라이브’ 사전 교육을 받은 동일의 운전자들은 에코 드라이브 교관이 동승한 가운데 에코 드라이브를 실천하며 킨텍스로 집결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협회측에서는 윤병우회장님을 비롯하여 은정표 자문위원, 김필수 명예이사, 최인호이사, 이응석이사, 전성훈이사, 김경배이사, 오영탁이사, 유영준이사, 신진호이사, 윤명균 부산지부회장, 조준희부장과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 측에서는 서성철 사무총장 및 관계자 여러분과 김인식 킨텍스 사장님과 킨텍스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전문가평으로 에코드라입 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계신 최인호 이사님과 김필수 명예이사님이 이번 캠페인에서 17.3%의 연비효율 상승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에코 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의 서성철 사무총장은 “상용차 에코 드라이브를 실천할 경우, 평균 20~25%의 연비효율 상승효과를 기대되나, 이번 랠리에서는 개인운전자 습관과 지리적 차이(고속도로 상•하행선의 경사차이)로 인해 평균아래수치를 보였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모든 임원 및 지부회장님들 감사드립니다.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 캠페인 이란?

 요즈음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고유가로 인하여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에코드라이브 캠페인은 잘못된 운전습관을고쳐서 에코드리이브 방식으로 에코운전을 습관화 하는 국민운동 캠페인을 말한다. 에코방식으로 운전을 습관화 하면 연료소비를 30~50% 절약하여 경제를 챙기고, 매연배출개스를 현격히 감소시키므로 친환경적이며, 교통사고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에코드라이브 운적방식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불필요한 짐을 적재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급출발 급가속을 하지않는다. 내리막 경사에거 가속페달을 밟지않고 퓨얼 컷기능을 유지한다.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한다등이며, 계측기의 모니터를 보며 운행하면 효과적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귀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귄다." 라는 좋은 말대로 잘못된 운전습관을 에코드라이운전방식으로 학습하고 습관을 바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