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의  문

- 우리는 자동차 외장관리 사업이 시간적, 경제적, 시대적 흐름에 요구되는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법적제도권 없이 이루어진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각종 자동차외장관리 업을 제한토록 한 관계법령을 조속히 개정해 줄 것   

  을 촉구 한다.

- 우리는 최근 불법을 일삼는 자동차 외형복원업소는 양심을 속이고 영리만   

  을 추구하여 자동차 외장관리의 기본질서를 훼손하고 신뢰를 크게 실추    

  시키는 업소에 대해 정부가 엄중 처벌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우리는 자동차의 외장을  관리하는 업체로서 광택 및 코팅을 주목적인 사   

  업으로 하며, 자동차의 경미한 흠집을 제거하기 위하여 칼라매칭 작업으   

  로,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친환경적인 자동차 수용성 도료를 2009년까지는   

  사용을 의무화 하고, 외장관리 협의회에서 제시한 작업표준안을 원칙으로   

  모든 제반사항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결의한다.

 

- 우리는 일만 이천업소의 약 오만여명의 근로자가 실업자가 되지 않고 생존

  권을 위협받지 않도록 새롭게 거듭나고자 자동차외장관리 업은 지난세월

  잘못된 인식과 개념을 바로잡고 양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체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불법정비 퇴치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한다.

                  

                              2008년 2월 15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외장관리협의회일동 대표 전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