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 회장은 어제(2.7.) 한․베트남친선협회 임원과 함께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부 뚱 대사님을 면담하였습니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윤 회장은 지난 1월 안철수 국회의원과 국민의 힘에 제출하였던 정책건의서 중 베트남 자동차정비 기술인력 연수생들의 국내 비자발급을 확대하고 연수 후 국내취업을 합법화하여 불법체류를 근절하는 건의서를 전달하고 응우엔 부 뚱 대사님과 관련사항을 협의하였습니다

전달한 건의서의 주 내용은 베트남 연수생은 자동차정비관련 학교에서 최신 정비기술 등을 배우고 합법적인 취업을 할 수 있으며, 국내 정비업체는 우수인력을 고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며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부서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관리본부의 정책개선이 선제 될 부분이 있어 협회에서는 국회 뿐만 아니라 정부와도 관련 건의와 협의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