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서울자동차매매조합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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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조회수 | 2302 | |||
양 단체에 따르면, 이번 MOU는 상품용 중고차의 정확한 성능점검과 품질보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체결됐다. 윤병우 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후반기에는 자동차 등록대수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중 중고차 거래대수는 1/4분기 기준 84만여대로 당사자 매매를 제외한 약 49만여대가 자동차매매상사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정확한 성능상태점검으로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길 서울조합 이사장은 “당사자간에 거래되는 30여만대의 중고차는 성능상태점검을 받지 않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당사자거래 시에도 성능상태점검을 받아 분쟁의 소지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박 이사장은 또 “소비자에게 품질이 좋은 중고차를 제공하기 위해 조합 차원에서 조합원 교육과 자격제도를 운영해 허위매물을 척결하고 보증수리 기간을 확대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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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328040_13188_5550.jp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