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자동차기술인협회 ‘자동차정비 경진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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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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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ASE 자격검정’ 한국서 응시할 수 있는 길 열려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사진)가 지난 3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4오토모티브위크’에서 ‘제 6회 전국 자동차정비 경진대회’를 열었다.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순위를 정했고, 학생부 대상은 신진자동차고등학교의 김진 학생이, 일반부 대상은 이영호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각각 30만원과 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다른 수상자들에게도 메달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윤병우 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은 “자동차 정비, 검사, 교육 등에 종사하는 자동차기술인들이 전국에 약 100만명 정도가 분포해 있다”면서 “앞으로 협회는 자동차기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자동차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기술인협회는 이번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자동차 정비기술 세미나와, 에코드라이브 캠페인, 자동차기술인취업박람회, 중고차성능요원 직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선진자동차 정비문화 세미나는 자동차정비기술의 새로운 진단활용법과 대박 정비업소의 비밀, 커먼레일고장의 유형과 수익 등 불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주제로 개최돼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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