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구 국제미래 자동차엑스포 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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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조회수 | 8277 |
  그동안 전기자동차는 정부가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크게 반향이 없을 것으로 보았으나 전기자동차 보급대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한바로는 현대 수소전기자동차 양산을 위한 준비가 끝나 내년에는 출시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번 전시된 차량이 양산차의 디자인을 담고 있다고 한다. 수소로 자동차가 갈 경우 무공해 즉 운행후 남은 것은 물 밖에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고, 덧붙여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양산된다면 정말 이제 자동차는 이동수단에서 한단계 더 진보된 이동형 휴식공간으로의 발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보인다. 소재에 있어서도 고강력 철판의 사용에서 알미늄, 탄소섬유의 사용으로 진화해 가고 있고 자동차용 라이트 역시 LED로 변화가 있었다. 또한 APP을 통한 자동차와의 소통은 정말 우리를 어디까지 편하게 해 줄 것인지를 가늠하지 못하게 하는것 같았다. 이즈음 우리 자동차기술인들은 어떤 위치에 있는가 전기공학인가 기계공학인가 아니면 컴퓨터 공학인가? 정체성을 혼란하게 만든다, 전기를 모르는 자동차 엔진니어는 이제 설 자리가 없는 시기가 점점 다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세로운 준비를해야 할 시기 인것같다. 앞으로 5년 아니 10년이내에 어떻게 진화될 지 궁금하다. 주말 가족과 함께 대구 엑스포에서 미래의 자동차 정비기술인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은 어떠하실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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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대구엑스포_스케치.jpg / IMGL163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