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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쏘나타, 자존심 구기며 상반기 1위 차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871

쏘나타, 자존심 구기며 상반기 1위 차지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월별 판매에서 기아차 K5에 밀렸지만 상반기 누적판매대수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쏘나타


 쏘나타는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총 7만868대가 팔려 베스트셀링카의 명성을 지켜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강력한 라이벌인 기아 K5가 주력으로 나서게 돼 최다 판매 차종 자리를 지키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반기 판매 2위는 기아의 경차 모닝이 차지했다. 무려 5만3,179대가 판매돼 쟁쟁한 차들을 모두 제치고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벌 마티즈 크리에티브(2만5,430대, 7위)와 벌인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호불호가 뚜렷이 갈리는 마티즈 디자인보다 무난한 모닝의 선호도가 더 높았던 결과다.



 현대 아반떼는 4만5,459대를 기록, 3위에 올라 준중형 시장의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8월 신형 출시도 앞두고 있어 독주 체제는 앞으로도 확고해 보인다.



 4위는 르노삼성 SM5로 4만1,260대다. 쏘나타YF와 차별화한 상품성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5위는 르노삼성의 SM3가 차지했다. 3만4,584대가 팔려 선전했다. SM5와 SM3의 인기에 힘입어 르노삼성은 상반기에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6위는 2만6,873대가 팔린 현대 투싼ix다. 젊은 소비자를 집중 공략한 디자인과 광고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그러나 라이벌 스포티지R이 출시하자마자 인기가 급상승, 투싼ix의 하반기 권좌를 노리고 있다.

상반기 판매 순위


 7위는 GM대우차 마티즈 크리에티브(2만5,430대)다. GM대우로선 유일하게 톱10 안에 포함됐다.



 8위는 기아차 K7으로, 준대형 세단으로는 홀로 순위권에 들었다. 총 2만4,363대가 팔려 기아의 새로운 기함 역할을 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준준형차 포르테는 2만1,526대로 9위, 역시 같은 기아차인 쏘렌토R은 2만1,133대로 10위권에 최종 승선했다.



 상반기 판매를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기아차 4대, 현대차 3대, 르노삼성 2대, GM대우 1대로 기아차의 강세가 확연히 나타났다. 이런 경향은 K5와 스포티지R의 판매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에 더욱 도드라질 전망이다. 그러나 현대도 하반기 신형 아반떼와 그랜저로 충분히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상반기 판매순위에서 유형별로는 준중형차 3대, 중형 2대, 경형 2대, SUV 2대, 준대형 1대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2010/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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