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와 대한기술사회(회장 홍상록)는 4월 30일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실에서 양 협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자동차정비기술과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여 친목도모와 함께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가 자동차 등록대수 2천만대를 돌파하였고, 자동차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맞물려 기술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기술사회 기술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는 인사와 함께 100만 자동차 기술인을 선도하는 기술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대한기술사회 홍상록 회장은 답사에서 양 협회가 노력을 경주하여 기술사 4만여명이 기술서비스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차량부문회와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양 단체는 자동차정비공장 유자격자에 의한 정비 실현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뜻을 같이하고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