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자동차 기술인 여러분!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 윤병우입니다.

부가가치세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등에 의하여, 신용카드 가맹점주들은 소비자가 물건값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가맹점의 수익인 물건값뿐만 아니라 국가의 수익인 부가세에 대해서까지 신용카드 수수료를 강제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본회 회원 여러분들도, 고객들이 신용카드 결제를 할 때마다 부가세 부분에 대해서 약 2.5%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얼핏 적게 느껴질지 모르나, 수년간 떼인, 그리고 앞으로 떼일 수수료를 합하면 그 금액은 실로 엄청납니다.

그러나 부가세는 국가의 수익인 세금일 뿐, 신용카드 가맹점주들의 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카드 가맹점주들이 부가세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까지 부담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본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검토한 끝에, 그 동안 회원들이 부당하게 떼인 부가세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돌려받고, 잘못된 제도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납세자 운동 차원에서 국가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제, 본회는 국내 최고의 대형 로펌 및 본 소송을 전담하기 위하여 특별히 설립된 전문 로펌과 손을 잡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부가세 신용카드 수수료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수록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참여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줍시다!